선문대 AI·SW창업동아리, 전국SW테스트 경진대회서 ‘대상·장려상’ 수상

‘제5회 소프트웨어테스트 경진대회’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제주테크노파크 원장상 석권 실무 중심 테스팅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성과 입증 학생들이 직접 SW 결함 탐지·분석 역량 겨뤄… 전국 무대서 실력 입증

2026-09-03     김남숙 기자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소속 AI·SW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전국 규모의 SW테스트 경진대회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현장 실무 역량을 입증했다.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달 26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에서 열린 ‘제5회 소프트웨어(SW)테스트 경진대회’에서 사업단 지원을 받은 동아리 학생들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장려상(제주테크노파크 원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한 전국 단위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결함을 탐지하고 원인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SW 품질관리 및 테스트 실무 능력을 겨뤘다.

선문대 대표로 참가한 ‘결함은 그립감이 좋다’팀(정영진·이승우 학생)은 탁월한 테스트 수행력과 결함 분석 역량을 평가받아 대회 최고상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HyBon’팀(이봉헌·한윤섭 학생) 역시 뛰어난 실무 역량을 발휘해 장려상(제주테크노파크 원장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려상(제주테크노파크

이번 성과의 바탕에는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운영하는 ‘AI·SW창업동아리’ 지원 프로그램이 있었다. 사업단은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SW테스팅 전문교육과 실무 멘토링, 시제품 품질 컨설팅 등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재)충남테크노파크 디지털품질역량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품질·테스트 분야 전문성을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수상은 사업단이 제공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습득한 역량을 전국 경진대회 무대에서 직접 검증하고 성과로 이어지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현장 문제 해결 역량을 강화하는 선문대만의 SW 인재 양성 체계가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이현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이 창업동아리 활동과 전문교육을 통해 쌓은 역량을 전국 무대에서 당당히 입증한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AI·SW창업동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이 이론을 넘어 현장 실무와 기술 창업 역량을 고루 갖춘 SW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W중심대학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의 지원을 받아 대학의 SW 교육 혁신과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하는 국책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