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석 전 굿모닝충청 대표, 코레일관광개발 대표 취임

2026-09-03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송광석 전 굿모닝충청 대표이사가 제15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송 대표는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코레일관광개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공성과 수익성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철도관광 기업으로의 도약을 경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현장 중심 경영 △철도관광 경쟁력 강화 △고객서비스 혁신 △지역 상생 △안전 최우선 △청렴·책임경영을 핵심 추진방향으로 내세웠다.

특히 열차 내 승무서비스를 고객과 가장 가까운 핵심 접점으로 보고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고객 응대 역량을 강화해 체감형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또 철도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숙박·관광을 결합한 체류형 관광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기반 관광서비스 고도화와 예방 중심의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도 추진한다.

송 대표는 “철도를 통해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고 새로운 관광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행의 편의를 책임지는 승무서비스 품질을 높여 체감할 수 있는 철도관광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 대표는 대전일보 편집국장을 거쳐 2012년 인터넷 언론사 굿모닝충청을 창간해 초대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국가철도공단 비상임이사로 활동하는 등 언론과 철도·공공기관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