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K-Pet 기업의 일본 온라인시장 진출 지원’

- 반려동물 연관 50개 업체 7일까지 모집, 일본 온라인 플랫폼 큐텐 입점 기회

2026-09-03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내 반려동물 연관산업 기업의 일본 온라인 시장 진출을 목표로 ‘2026년 반려동물 연관산업 온라인 플랫폼 큐텐재팬(Qoo10.jp) 입점 지원사업’ 참여 업체를 이달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국내 펫푸드·용품·헬스케어 기업의 일본 유통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aT와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이베이(eBay)가 운영하는 일본 종합 온라인 쇼핑몰 ‘큐텐재팬’이 협력하며, K-펫 브랜드 입점 위탁운영은 주식회사 디에프아시아가 맡는다.

공사는 큐텐재팬 플랫폼 내에 ‘K-Pet 특별관’을 개설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국내 K-펫 브랜드의 현지 인지도를 제고하고,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집중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국내 반려동물 연관산업 분야 제조 및 수출기업 총 50개사다. 지원 품목은 펫푸드를 포함해 스마트기기, 일반 용품, 시약 및 진단키트 등 펫헬스케어 제품 전반을 아우른다.

선정된 기업은 별도의 자부담 비용 없이 기업당 2개 제품의 입점 지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상품 판매 및 현지 배송 지원, K-Pet 특별관 연계 프로모션 등 마케팅부터 물류까지 종합적인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aT수출종합지원시스템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세부 문의는 aT 신사업TF를 통해 가능하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K-Pet 특별관 개설을 통해 국내 우수 브랜드의 일본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번 사업이 국내 반려동물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해외 진출 교두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