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새 대표에 지은주 대전오페라단장

2026-09-04     김용우 기자
지은주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문화재단 차기 대표이사에 지은주 대전오페라단장이 최종 합격자로 낙점됐다.

<충청뉴스> 취재에 따르면 대전문화재단은 4일 대표이사 공개모집 최종 합격자로 지은주 단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성악을 전공한 지 단장은 독일 트로씽엔 국립음악대에서 수학했다.

1988년 대전오페라단 창단 당시 합창단원으로 시작해 단역과 조연출, 부단장 등을 거쳐 현재 단장을 맡는 등 30년 넘게 지역 오페라 현장에서 활동해온 문화예술인이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시절 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했으며, 허 시장 당선 이후 꾸려진 민선 9기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에도 문화예술 분야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문화예술 정책과 공약 구체화 과정에 의견을 제시했다.

지 단장이 오랜 기간 지역 오페라 현장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문화예술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대전문화재단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번 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는 수십여 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2일 면접심사에는 12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