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월선리 영정각에서 장흥임씨 원종공신 임욱의 추모제향 봉행
임욱의 손자 임훈이 월선리에 입향, 영정각은 1978년 건축해 2006년 충남도 향토문화유산 제15호로 지정
2026-09-06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장흥임씨 종중은 6일 오전 10시 아산시 영인면 월선 1리 영정각에서 조선시대 전라좌수사를 지낸 임욱의 추모제향을 봉행했다.
제향에는 서울, 광주 등 전국에서 찾아온 종원들과 지역 종친들의 참여속에 진행되었다.
임욱은 조선시대 1728년 영조 4년 이인좌의 난이 발생하자 안성-죽산 전투에서 공을 세워 분무원종공신(奮武原從功臣)에 1등급으로 책봉되어 영정을 하사 받았다.
장흥임씨들의 입향지 월선리에는 있는 영정각은 1978년 12월에 건축해 임욱과 아버지 임수창, 아들 임재대 3대를 함께 모시고 있으며, 충청남도 향토문화유산 제15호로 2006년 3월 7일 지정되었다.
장흥임씨 임욱의 후손들로서는 임현수 아산시 전 영인면장, 임종석 대통령 (전) 비서실장, 월선리 마을 이장 임해수씨 등이 있다.
한편, 영인면 월선1리는 임욱의 손자인 임훈이 250년전 이 마을에 정착하여 아산지역의 장흥임씨 집성촌이 되었으며, 10년에는 34가구가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15가구정도만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