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석진표 직업교육’ 첫 선...대전교육청 2026 DJ 직업계고 입시박람회 개막

2026-09-08     이성현 기자
오석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지역 직업계고등학교의 경쟁력을 알리고 중학생들의 맞춤형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대규모 입시박람회를 개최한 가운데 오석진 교육감이 현장을 직접 찾아 직업계고 육성 의지를 강력히 밝혔다.

시교육청은 8일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관에서 관내 12개 직업계고가 연합해 추진하는 ‘2026 DJ(Dream & Job) 직업계고 입시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현장에는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병행됐다.

이날 개막식은 오석진 교육감을 비롯해 관내 중학교 및 직업계고 교장단, 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직업계고의 미래를 응원하는 개막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전문가 초청 특강과 동아리 공연, 스탬프 투어 등 진로 정보와 체험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오석진 교육감은 “이번 박람회는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들께 직업계고의 뛰어난 교육경쟁력을 눈으로 직접 보여드리고 신뢰할 수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고 미래 직업 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교육적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이 직업계고의 체질 개선과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을 지속 강화함에 따라 관내 직업계고의 신입생 유치 및 지역 산업 연계 인재 양성 체계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