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의원, "계룡시 숙원사업 반드시 챙길 것"
황명선·이응우 공조 강화, 국방수도 성장동력 확보 논의 민선 9기 핵심 현안 11건도 집중 점검
[충청뉴스 조홍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황명선 의원(논산·계룡·금산)이 계룡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2027년도 국비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조 강화에 나섰다.
황명선 의원은 8일 이응우 계룡시장을 비롯한 주요 공무원들과 「2027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계룡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사업들의 국비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민선 9기 계룡시가 중점 추진하는 주요 현안사업 11건과 2027년도 국비예산 확보 대상사업 8건 등 총 19개 사업을 놓고 세부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전략, 현안 해결 방안 등을 점검했다.
2027년도 국비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향적산 산불진화임도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두계2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북부·안산 중블록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광석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이 보고됐다.
민선 9기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계룡 첨단 국방산업단지 조성 ▲2029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개최 ▲지능형센서 spin-on 지원센터 구축 ▲국방 관련 공공기관 계룡시 유치 ▲계룡군사과학기술고등학교 설립 ▲3군본부 핵심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계룡형 컨벤션센터 건립 ▲계룡교육지원청 설치 ▲계룡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 ▲구 신도역 부활 ▲호남선 고속화사업 계룡시 요구안 반영 등 중장기 발전 과제도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황 의원은 계룡시의 국방 인프라 확충과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다.
황명선 의원은 “계룡시는 육·해·공 3군 본부가 자리한 대한민국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서, 국방 인프라를 확고히 다지고 시민들의 정주여건을 크게 개선해야 한다”며 “특히 계룡시민의 숙원사업인 계룡대 쇼핑타운 목욕탕 리모델링 사업비 26.5억 원이 국방부 요구안 그대로 정부 예산안에 담긴 만큼, 국회 예결위 심의까지 원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계룡대 파크골프장 증설 사업 역시 새로 부임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결실을 맺겠다”면서 “국방위·예결위 위원으로서 계룡시 핵심 현안 해결과 국비 및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국회 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리며, 황명선 의원과의 견고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고 국비 확보 성과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계룡시 전략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건설교통실, 민군협력담당관, 환경위생과 등 관계부서 실무자와 황명선 의원실 보좌진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