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 청년취업 위한 단계별 프로그램 운영

취업지원센터, ‘비전메이커·창직·커리어레벨UP’ 3개 캠프 개최 직업이음센터는 학내 구성원 및 지역민 대상 ‘마음건강 자가검진’ 실시

2026-09-09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보건대학교가 앵커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부터 창직 및 실전 취업 준비까지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와 함께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 마음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인 학생·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취업지원센터, 2026년 앵커 사업 진로·취업 역량 강화 캠프 성료

9일 대전보건대에 따르면 취업지원센터는 최근 ‘비전메이커캠프’, ‘대전형 청년취업 창직과정’, ‘취업 커리어 레벨UP 캠프’를 통합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산업·직업 환경에 맞춰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창직 아이디어 발굴, 실전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첫날 이호웅 대외부총장의 격려사와 김동은 취업지원센터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커리어로드맵 설계, 창직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 자기소개서 작성 및 모의면접 등 캠프별 맞춤형 실습이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결과물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참가 학생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

취업지원센터 관계자는 "학생들이 진로를 구체화하고 실전 취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단계별·역량별 취업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직업이음센터, 학내 구성원·지역 주민 대상 ‘마음건강 자가검진’ 실시

한편 직업이음센터는 학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직업이음 마음건강 자가검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검진은 일상 속 스트레스와 정서적 어려움을 스스로 점검하고 전문 상담으로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다.

검사는 스트레스, 우울, 범불안장애 등 3개 영역(약 10분 소요)으로 구성되며, 안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 자립준비청년, 장애인, 경력단절여성, 중장년층 등 심리 지원이 필요한 다양한 계층을 폭넓게 포괄한다.

김동은 센터장은 "학내 구성원과 지역민이 부담 없이 마음 상태를 점검해 보길 바란다"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상담 연계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