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사회서비스원, ‘2025 돌봄서비스 품질평가 우수기관 시상'

-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최우수상 선정

2026-09-1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소속 시설을 대상으로 한 ‘2025년도 돌봄서비스 품질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9일 원내 소속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돌봄서비스 품질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을 열고 평가 결과를 공식 공표했다. 이번 평가는 세종시 관내 돌봄 서비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종합 평가 결과가 가장 뛰어난 3개 기관과 직전 평가 대비 점수 개선 폭이 가장 큰 1개 기관 등 총 4개 시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 기관에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상과 함께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종합 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한 ‘종촌장애인보호작업장’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우수상은 ‘충녕어린이집’이 차지했으며, 장려상은 ‘반곡다함께돌봄센터’와 ‘종촌다함께돌봄센터’에 각각 돌아갔다.

특히 장려상을 받은 종촌다함께돌봄센터는 이전 평가에 비해 운영 안정성과 품질 개선 노력이 대폭 향상된 점을 인정받아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함께 공표된 ‘2025년도 세종시사회서비스원 돌봄품질지수’는 이용자 만족도 조사 중심의 고객품질평가(60%)와 전문가 현장평가 기반의 운영품질평가(40%)를 합산해 산출됐다.

지표 분석 결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의 전체 돌봄서비스 품질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돌봄인력이 가정을 방문하는 ‘방문형 서비스’는 평균 91.1점, 이용자가 시설을 직접 찾는 ‘시설형 서비스’는 평균 92.7점을 기록했다.

세부 항목별로는 고객품질평가 종합점수가 93.2점(방문형 93.0점, 시설형 93.7점)으로 집계됐다. 40점 만점으로 진행된 운영품질평가는 평균 36.5점(방문형 35.3점, 시설형 37.1점)을 기록했다. 서비스 유형 가운데는 장애인에게 근로 기회와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이 평균 95.8점으로 가장 높은 품질 수준을 보였다.

이기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은 “현장의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품질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평가와 컨설팅 과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시설장과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품질관리체계를 통해 세종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든든하고 안전한 돌봄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25년도 세종형 돌봄품질평가와 관련된 세부 결과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 홈페이지(sj.pass.or.kr) 자료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