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중앙부처·충남도·의회와 사전 소통 강화"

간부회의서 주요 사업 자료 공유·행정사무감사 준비 주문

2026-09-10     박영환 기자
9일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주요 현안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와 충남도, 시·도의회와의 사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전날 시장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시정 성과를 높이려면 현장을 발로 뛰는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며 관련 기관과 상시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중앙부처와 충남도, 도의원에게 주요 사업 관련 자료를 수시로 공유하고 정책·예산 협의 과정에서 긴밀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시의회와도 주요 사업 추진 전 충분히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도록 했다.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도 부서별로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속도와 함께 효과성을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중기사업은 초기 투자비용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시민과 관계기관에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계획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되 사업 효과를 꼼꼼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시는 신규 사업 발표보다는 주요 현안의 추진력을 높이기 위해 내부 사업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이 시장은 "서산시는 이미 국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위상과 격에 맞는 미래지향적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펼쳐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