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모두의 창업' 멘토링 본격화

RISE사업단, ‘모두의 창업 PEN ACADEMY’ 개최...단계별 사업화 및 최대 10억 투자 연계 지원 관현악학부 박대진 교수, 클래시모 필하모닉 창단 15주년 기념연주 지휘

2026-09-10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가 대학 내 구축된 창업 지원 인프라를 이용해 예비창업자 육성에 나선다.

한편 목원대는 교수진의 뛰어난 예술적 역량을 바탕으로 한 대형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며 대전 지역의 혁신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고 있다.

목원대

‘모두의 창업’ 멘토기관 본격 출범…‘PEN ACADEMY’로 창업 문턱 낮춰

목원대 RISE사업단은 10일500여 명의 학생과 예비창업자,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2026 MW START-UP WAVE 모두의 창업 PEN ACADEM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의 ‘모두의 창업’ 2기 사업 일환으로, 방송인 서동주 등 대중적 연사들의 강연을 통해 창업 접근성을 높이고 실제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7월 ‘모두의 창업’ 2기 멘토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목원대는 대학 자체 창업 플랫폼인 ‘M-PEN’을 기반으로 창업진흥센터(BI), 대전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등과 자원을 통합 연계해 왔다.

대학 측은 발굴된 예비창업자에게 최초 아이디어 선정 지원금 200만원부터 단계별 심사를 통해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지원금 기회를 제공하고 BM 고도화, 시제품 제작, 투자 유치 등 전주기 밀착 멘토링을 전폭 지원할 방침이다.

클래시모

박대진 교수, 클래시모 필하모닉 15주년 연주 지휘…베토벤 명작 무대 선보여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목원대 음악대학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관현악학부 박대진 교수가 지휘를 맡은 클래시모 필하모닉은 오는 20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창단 15주년 기념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김준 국립군산대 교수와의 협연으로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선보이며, 이어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을 연주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바수니스트 출신으로 프랑스와 폴란드에서 연주 및 지휘 과정을 마친 박 교수는 대전문화재단 등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연주를 통해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대전 시민들에게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