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그래놀라’ 대상… 금산군, K-인삼 품평회 개최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 우수작 9점 선정 수상작 국내외 판로지원 사업 연계

2026-09-10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금산 = 조홍기 기자]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2026 케이-인삼 어워즈 제3회 전국 인삼제품 품평회’를 열고 우수 인삼제품 및 굿즈 9점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서면심사와 실물평가, 업체별 발표평가 등을 거쳐 결정됐다.

인삼제품 부문에서는 ‘케이팜’의 ‘홍삼그래놀라’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에코파낙스’의 ‘구워먹는 흑삼치즈’, 우수상은 ‘금산인삼협동조합’의 ‘바삭 삼’과 ‘전북인삼농협’의 ‘홍맛밥’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은 ‘삼이야푸드’의 ‘한국 삼비타’, 디자인상은 ‘다누림’의 ‘통째우려먹는흑삼진액’이 받았다.

굿즈 부문에서는 ‘가원기획’의 ‘미니타올’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132제작소’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인삼’, 우수상은 김영섭 씨의 ‘힘내삼! 쿠션’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금산군수상, 최우수상에는 금산군의회의장상, 그 밖의 부문에는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상이 수여됐다. 시상금은 인삼제품 부문 1500만 원, 굿즈 부문 500만 원 등 총 2000만 원 규모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금산인삼 신제품과 굿즈 전시회, 포토존도 함께 운영됐다. 군은 수상작을 ‘2026 국제인삼교역전’ 기간 전시하고 국내외 판로지원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인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오늘 나온 제품과 굿즈에는 누구나 쉽게 인삼을 접할 수 있는 있도록 하는 고민이 담겨있다”며 “수상 제품이 실제로 소비자를 만나고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시와 홍보, 판로지원까지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