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종본부, 6-3L2BL 현장서 ‘2026 재난대응 모의훈련’

-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모의훈련 시행 - 초기 피해 진압 및 인명 보호 등 재난대응 역량 강화

2026-09-10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본부장 대행 원성진)가 재난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세종시 산울동 6-3L2BL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에서 ‘2026년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전개했다.

10일 열린 이번 모의훈련은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상 상황을 토대로 진행됐다.

LH 및 시공사 관계자를 비롯해 세종소방서, 엔케이세종병원 등 유관기관이 공동 참여해 비상 상황 시 긴급 공조 체계를 실전 수준으로 점검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직후 비상 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초기 화재 진압, 현장 인원의 피난 안내, 부상자 긴급 구호 및 이송에 이르기까지 실제 상황을 반영한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이행됐다.

LH 세종특별본부는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대응반의 각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인명 보호와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 체계를 다지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현장을 지휘한 원성진 본부장 대행은 “실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인명 피해 없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체계를 상시 유지하겠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모의훈련을 지속 추진해 재난대응 역량을 극대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