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자체법제교육… 결산심사 실무 역량 강화 박차

- 의원·직원 대상 결산심사 실무 중심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2026-09-11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안신일)가 정례회를 앞두고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결산심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실무 교육을 열었다.

세종시의회는 10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제3차 자체법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정례회 일정과 연계해 actual 결산심사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정화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전임교수는 결산심사의 핵심 개념과 기본 절차를 체계적으로 짚었다.

이 교수는 결산 자료 분석 기법과 주요 검토 항목을 다루며, 심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파악해야 할 요소들을 다각도로 설명했다.

강의 현장에서는 예산 집행의 적정성 평가와 사업 성과 점검 기준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무 사례가 제시됐다. 교육 참석자들은 제시된 사례들을 분석하며 결산심사 실무 기법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안신일 세종시의회 의장은 현장에서 "이번 교육이 결산심사에 대한 의회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회기 일정 및 주요 의정활동 단계에 맞춰 시의적절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전문성을 갖춘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