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석·박사 145명, 학사 131명 등 총 276명 입학… 글로벌 인재 육성 박차

2026-09-11     이성현 기자
2026학년도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목원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학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목원대는 최근 교내 채플에서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박사과정 52명, 석사과정 93명, 학사과정 131명 등 총 276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목원대에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영어트랙으로 입학한 유학생 대표들이 입학 소감을 발표하며 한국에서의 학업 시작에 대한 기대와 포부를 공유했다.

목원대는 유학생들이 문화적·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다각적인 정주 지원책을 약속했다.

목원대는 유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한국어 교육, 유학생 맞춤형 상담, 진로·취업 지원, 문화교류 등 다채로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류 활동을 한층 강화해 유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희학 총장은 “낯선 환경에서 새로운 배움을 시작한 유학생들의 용기를 응원한다”라며 “목원대는 유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넓히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입학식은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 고학력 유학생 유치를 통한 대학의 국제화 역량 강화와 더불어, 지역 연계형 유학생 지원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