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안전 강화부터 지역 청년 취업 지원까지
-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으로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 - 진로·취업박람회 참여해 지역 청년 취업지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성료한 데 이어 지역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취업 지원에 직접 나서며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공단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생활 속 철도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한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 집중 기간을 9월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14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철도역과 건널목 등 실제 이용객이 몰리는 접점 현장에서 전개됐다.
수도권, GTX, 영남, 호남, 충청, 강원 등 전국 6개 지역본부 소속 임직원 140여 명이 직접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은 이용객과 건널목 통행인을 대상으로 ▲건널목 일단정지 및 좌우 확인 ▲선로 무단침입 금지 ▲전차선 접근 금지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와 함께 철도역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병행하며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안전은 국민 모두의 관심과 기본 안전수칙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지속해 올바른 철도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 강원본부는 지역 사회를 위한 진로·취업 지원 활동에도 적극 나섰다. 강원본부는 지난 8일과 10일 각각 열린 ‘철원 진로박람회’와 ‘한라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해 철도 분야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26 철원 청소년 사회적 가치 기반 진로박람회’에서는 지역 중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철도건설 공정과 공단의 역할, 주요 직렬별 업무를 소개해 철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 ‘2026 한라대학교 커리어핏 취업박람회’에서는 대학생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최신 채용 정보 전달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했다.
우기하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장은 “이번 활동이 지역 청년들이 철도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알아보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