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교육부 ‘AI·D 선도대학’ 선정

2026-09-11     이성현 기자
우송대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우송대학교가 성인 재직자들의 AI·디지털 직무 역량을 대폭 강화할 지역 거점 교육 기관으로 거듭난다.

우송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재직자 AI·디지털(AI·D) 집중과정 AI·D 30+ 집중캠프’의 ‘AI·D 선도대학’에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송대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 사업을 펼쳐나간다.

이번 사업은 AI·디지털 전환 흐름에 발맞추어 재직자들이 직무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배양하도록 지원하는 국가 공모 사업이다.

우송대는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의 30세 이상 성인 재직자를 대상으로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교육과정은 평일 저녁과 주말을 활용한 4주 내외의 단기 집중캠프 형태로 운영된다. [원고1 반영] 온라인 기초 학습과 오프라인 실습을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을 채택했으며 보조강사와 멘토진을 밀착 배치해 실무 프로젝트 완성을 돕는다.

과정 수료자에게는 직무 역량을 입증하는 우송대 총장 명의의 ‘디지털 배지’가 수여된다.

김문홍 평생교육원장은 “충청권 성인 재직자들이 현장에서 곧바로 쓰이는 AI·디지털 역량을 단기에 습득하도록 최상의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지역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평생교육 모델을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성인 학습자의 직무 재교육 인프라를 대폭 확장하는 동시에 대학의 전문 역량을 지역 산업계로 환류하는 지역 상생 교육 체계를 확립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