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용근, 부여사무소 개소식... "부여는 충청 보수의 심장"

공주 이어 부여사무 개소…김종필 정신 언급 “충청 보수의 심장, 부여 다시 뛰게 할 것”

2026-09-13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부여 = 조홍기 기자] 윤용근 국회의원이 공주에 이어 부여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보수 재건을 다짐했다.

12일 열린 부여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김영춘 충남도의원, 서정호·박순화·조덕연·이관동·김미영 부여군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와 각계 인사, 당원들이 참석했다.

윤 의원은 인사말에서 “부여는 충청 보수의 자존심이자 심장”이라며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정신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고, 대한민국을 움직였던 그 힘 역시 지금도 부여에 살아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의원은 “지난 8년 동안 우리의 자존심은 상했고, 부여의 심장이 멈춘 듯 지역 곳곳에 어려움이 쌓였다”며 “재정 여건은 악화되고 지역 발전은 정체되면서 군민들이 체감하는 어려움도 커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부여군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용우 군수를 선택해 지난 8년의 설움을 씻고 부여의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를 만들어주셨고, 젊은 윤용근을 국회로 보내 다시 한번 부여의 심장이 뛸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저는 부여군민과 당원 여러분의 열망과 열정, 그 간절한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이제 국회에서 보수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무엇보다 부여의 심장이 다시 힘차게 펄떡일 수 있도록 ‘부여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여군의회 역시 다수당으로 만들어주신 만큼 중앙과 부여군, 군의회 그리고 당원 동지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그 힘을 하나로 모은다면 2028년 총선 승리는 물론 2030년 대선에서 보수정당이 다시 정권을 되찾는 힘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오는 19일 청양사무소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지역 현안을 국회에 전달하고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