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대한부인내시경학회 충청지회 연수강좌 주관
2026-09-14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건양대병원이 지역 의료진과 함께 부인과 질환의 최신 로봇수술 기법을 공유하며 의료 서비스 고도화에 나섰다.
대한부인내시경학회 충청지회는 연수강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건양대병원 산부인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충남대병원, 단국대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 을지대병원, 대전성모병원, 유성선병원, 세종충남대병원 등 충청권 주요 의료기관 산부인과 전문의들이 참석했다.
강좌에서는 부인과 양성질환의 로봇수술과 자궁내막암 최소침습수술을 중심으로 다빈치 Xi 및 SP 플랫폼 활용법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실시간 수술 중계를 참관하고 최신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실질적인 수술 노하우를 주고받았다.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은 “실시간 수술 중계와 로봇수술 플랫폼의 임상 경험을 다각도로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학술 교류로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수강좌는 충청권 거점 의료기관 간 상호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단일공·다채널 등 다변화되는 로봇수술 기술을 지역 의료 현장에 보급해 산부인과 최소침습 치료의 안전성과 정밀도를 향상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