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현대차 8세대 ‘디 올 뉴 아반떼’ OE 타이어 공급 확정

2026-09-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가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세단인 8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아반떼(The all-new AVANTE)’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디 올 뉴 아반떼’에 사계절용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 ‘키너지 XP(Kinergy XP)’를 17인치와 18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디 올 뉴 아반떼’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북미 등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핵심 전략 차종이다.

한국타이어는 기존 7세대 아반떼에 이어 이번 8세대 모델에도 연속 공급을 확정 지으며 현대차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견고히 다졌다.

이번에 공급되는 ‘키너지 XP’는 다양한 기후와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하는 그랜드 투어링 타이어다. 세단과 SUV 등 다양한 차종에 폭넓게 적용되며 우수한 마일리지 성능을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올시즌 주행에 최적화된 컴파운드와 프로파일 설계를 기반으로, 젖은 노면과 눈길에서 제동 및 핸들링 성능을 높였으며 균일한 마모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사이프와 특수 숄더 그루브를 적용해 눈길 주행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널링 기술과 멀티 피치 시퀀싱을 도입해 주행 중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함으로써 ‘디 올 뉴 아반떼’ 특유의 쾌적한 주행 환경을 구현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공급을 시작으로 북미 일반 모델과 유럽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공급 범위를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의 주행 환경과 파워트레인 특성에 최적화된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현대차그룹의 일반 세단·SUV 라인업 외에도 전기 세단 ‘아이오닉 6’,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 기아 ‘EV3’ 및 ‘EV9’,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 등 주요 친환경·전동화 모델에 OE 타이어를 공급 중이다.

한국타이어는 향후에도 독자적인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차급과 파워트레인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