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장암 조기 검진·예방 수칙 안내
9월 대장암의 달 맞춤 건강강좌 개최 ㈜아이씨푸드 박균익 회장은 5000만원 기탁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충남대병원이 9월 대장암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을 위한 질환 예방 강좌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충남대병원은 지역 기업의 뜻깊은 기부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중심의 차세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전지역암센터, '대장암의 달' 기념 건강강좌 개최
충남대병원 대전지역암센터는 9월 ‘대장암의 달’을 기념해 지역주민의 암 예방 인식 제고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대장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대한대장항문학회와 연계해 시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년 주민 참여도가 높은 대표 공공보건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에는 대장항문외과 이경하 교수가 연자로 나서 ‘소리 없이 찾아오는 대장암, 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와 똑똑한 예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좌에서는 대장암 초기 증상과 조기 검진 수칙, 최신 수술법 등 실생활에 유용한 의료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일 소장은 "대장암은 조기 발견 시 치료 성과가 뛰어난 만큼 정기적인 검진이 핵심이다"고 했다.
㈜아이씨푸드 박균익 회장, 의료 AI 발전기금 5000만원 기부
의료 혁신을 위한 민간기업의 나눔도 이어졌다.
충남대병원에 따르면 천연 조미료 및 식품 소재 전문 기업인 ㈜아이씨푸드의 박균익 회장은 지역 첨단 의료기술 발전과 AI 기반 스마트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금은 병원 의료 AI 연구 및 기술 개발, AI 기반 환자 맞춤형 진단·치료 시스템 구축, 스마트병원 인프라 확충 등에 활용된다.
박균익 회장은 "의료 분야의 AI 도입은 지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이라며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복수경 병원장은 "소중한 기금을 가치 있게 활용해 중부권 최고의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