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민체육대회 19일 개막… 2,500여 명 선수단 출전
- 기상 영향 차단 위해 실내 개회식 결정… 공식 캐릭터 ‘비타·민’ 선포 및 전국체전 출정식 병행
2026-09-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세종시 일원에서 ‘제15회 세종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함께 뛰는 즐거움, 체육으로 하나 되는 세종”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24개 읍·면·동에서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4개 종목에서 정식 경기를 치른다.
대회 개회식은 첫날인 19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세종시체육회는 기상 상황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비해 선수단과 시민의 안전 및 편의를 고려하여 개회식 장소를 실내로 확정했다.
개회식 행사는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대회사 및 축사, 체육 유공자 시상,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서는 세종시체육회의 새로운 공식 캐릭터인 ‘비타’와 ‘민’을 대외에 첫 공개하는 캐릭터 선포식이 함께 열린다.
더불어 임원 279명과 선수 416명 등 총 695명 규모로 구성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출정식도 병행하여 개최될 예정이다.
세종시체육회는 대회 기간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기장 및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종목별 운영 체계와 의료 지원, 안전 관리 대책을 사전 점검하는 등 대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이번 대회가 24개 읍·면·동 시민이 스포츠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표 생활체육 축제가 될 것이라며, 참가 선수단이 기량을 발휘하고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