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2026 국가공헌대상 장관상 수상

- “숲으로 가족의 일상에 쉼을 더하다”..가족친화경영부문 우수기관 선정

2026-09-15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제도 구축과 대국민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확산의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국가공헌대상’ 가족친화경영부문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유연근무제와 가족돌봄휴가 등 임직원의 안정적인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내부 제도를 선도적으로 정착시켜 왔다.

이와 함께 기관이 보유한 산림복지 전문성을 사회 전반으로 확장해 국민의 돌봄 부담 완화와 가족관계 회복을 돕는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현장에서 이뤄지는 대국민 산림복지서비스는 대상별 특성에 맞게 세분화되어 운영되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 및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다.

돌봄 부담이 큰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을 운영해 숲에서의 휴식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제공했다.

산업재해 근로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전문 심리상담을 연계하여 재해 이후 가족 구성원 간의 이해와 관계 회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참여하는 ‘정다운 숲교실’, 상이유공자 가족 캠프 등 대상자의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이다.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가족 구성원 누구나 숲에서 위로와 치유를 얻을 수 있도록 생애주기와 돌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며 “가족친화의 가치가 국민 일상에 깊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