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전 시민 독감 무료 접종 실시
자체 예산 투입해 무료 접종 지원 연령대별로 시기 나눠 진행
[충청뉴스 보령 = 조홍기 기자] 보령시가 오는 9월 21일부터 연령대별 접종 시기를 구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시는 국가 지원 대상인 14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뿐만 아니라 올해도 자체 예산을 투입해 15~64세 보령시민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해 전 시민 감염병 예방 및 집단면역 형성 지원에 나선다.
혼선을 방지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연령대별로 시기를 나눠 진행하며, 가장 먼저 9월 21일(월)부터는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생애 첫 접종자)와 임신부(주수 무관) 접종이 시작된다.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8일(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어르신 및 일반 시민 대상 접종은 10월 중순부터 연령별로 순차 실시된다. ▲75세 이상(1951. 12. 31. 이전 출생)은 10월 12일(월)부터 ▲70~74세(1952. 1. 1.~1956. 12. 31. 출생)는 10월 15일(목)부터 ▲65~69세(1957. 1. 1.~1961. 12. 31. 출생) 및 15~64세 보령시민은 10월 19일(월)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대상 국가예방접종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지속되며, 15~64세(1962. 1. 1.~2011. 12. 31. 출생) 보령시민 대상 무료 접종은 10월 19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규 보건소장은 “전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에 많은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집단면역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중심의 보건 정책 추진과 안전한 접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