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대, 40여 개 기업 참여 ‘2026학년도 취업박람회’ 개최

16일, 교내 담헌실학관서 열려… 1:1 채용 상담 및 졸업동문 멘토링 진행 취업률 82.8%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 실무 중심 채용 정보 제공

2026-09-16     김남숙 기자
‘2026학년도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가 16일 교내 담헌실학관 일원에서 ‘2026학년도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우수기업의 채용 정보와 직무별 필요 역량 등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인재 발굴 및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는 반도체, 전자, 자동차, 기계, 에너지 등 주요 산업 분야의 우수기업과 공공기관, 졸업동문 재직기업 등 총 40여 개 사가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박람회장은 크게 ▲기업채용관 ▲졸업동문 멘토링관 ▲이벤트관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2026학년도

‘기업채용관’에는 JB주식회사, KB오토시스, SFA반도체, 글로벌텍, 영림산업, 육군본부, 천안도시공사, 케이씨텍, 한국중부발전 등 33개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석한다. 참여 기업들은 기업 소개와 함께 채용 계획, 인재상, 직무별 역량에 대한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채용과 연계된 상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졸업동문 멘토링관’에서는 LG전자, 국가철도공단, 스테코, ㈜부영 등에 재직 중인 졸업생들이 멘토로 나선다. 선배 멘토들은 직무별 실제 업무 내용과 입사 준비 과정, 채용 평가 요소 등 일반적인 기업 정보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실무 팁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외에도 ‘이벤트관’에서는 AI 포토부스, 취업 타로, 퍼스널 컬러 진단, 이력서용 사진 촬영 등 학생들이 취업 준비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2026학년도

 서희석 한국기술교육대 경력개발·IPP실장은 “최근 채용시장이 직무와 실무역량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학생들이 기업과 현직자를 직접 만나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취업박람회가 학생들에게는 막연했던 취업 준비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고, 참여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만남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대학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82.8%를 기록하며 전국 4년제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국 4년제 대학 중 유일하게 취업률 80%를 넘기며 대표적인 취업 명문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