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간호학과 졸업생 100% 국가고시 합격 위엄

2014-02-18     최온유 기자

한남대(총장 김형태) 간호학과 첫 졸업생 20명이 전원 간호사 국가고시에 합격했다.

한남대는 지난 1월 24일 시행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의 제54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간호학과(학과장 박성원) 첫 졸업생 2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더욱이 첫 졸업생 전원이 수도권 및 충청권 병원에 취업이 확정되었다.

2010년 신설된 한남대 간호학과는 신설 당시 20명 정원으로 시작했으나 현재 60명 정원으로 확대 됐으며,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 실습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능력을 갖춘 간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