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세종사랑의열매에 백미 100포 기탁

- 추석 맞아 건설 현장의 땀방울, 이웃사랑 온기로 이어지다

2026-09-17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풍성한 한가위를 앞둔 17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따뜻한 온기가 세종시 지역사회에 가득 전해졌다.

(사)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회장 고효수)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 4kg 100포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나눔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보람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 기탁식 현장은 연신 화기애애하고 온정이 넘쳐났다. 행사에는 (사)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 고효수 회장과 최병열 본부장을 비롯해 세종사랑의열매 이희정 사무처장, 김은영 팀장 등이 참석하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았다.

건설 현장의 거친 흙먼지 속에서 지역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건설기계 사업자들이 이번에는 이웃의 마음을 보살피는 '나눔의 파수꾼'으로 나선 것이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기관 등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고효수 회장은 현장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정성이 담긴 양질의 쌀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나눔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늘 발로 뛰겠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이에 이희정 세종모금회 사무처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소중한 쌀을 선뜻 기증해주신 건설기계사업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이 추석을 앞둔 이웃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모두가 풍요로워야 할 한가위, 지역사회를 향한 건설기계사업자들의 묵직하고 훈훈한 진심이 세종시 전역에 따스한 희망의 온기를 지펴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