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구민 하나되는 ‘중구민의 날’ 행사
삼성화재 홈경기 열띤 응원 펼쳐
2014-02-19 최온유 기자
각 세트마다 삼성화재 치어리더의 환상적인 율동으로 경기장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 가운데 홈펜 관중들과 중구민이 하나 되어 열띤 응원과 함성으로 대전 삼성화재팀의 3대 2 승리를 도왔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중구민과 하나 되어 함께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행복하다”며 “중구민이 언제나 오늘처럼 희망을 품고 웃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