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서부교육, 추석 맞아 학교급식 청렴서한문 발송

2026-09-18     이성현 기자
(왼쪽부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교급식의 투명성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나섰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8일 관내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와 학교 영양(교)사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했다.

이번 서한문은 명절 계기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추진됐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서한문을 통해 "교직원의 금품·향응·편의 제공 요구 및 부정청탁을 일절 금지"하며 "부당한 업무처리 사실을 인지할 경우 대전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센터로 지체 없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학교 현장에는 명절 선물 대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청렴한 분위기 조성과 함께 식중독 예방 등 위생관리 철저를 요청했다.

조성만 서부교육장은 “학교급식은 학생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공정성과 투명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급식 관계자들과 합심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급식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