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정연아 학생, 대전옥외광고대상전서 '금상'

2026-09-18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재학생이 지역 대표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창작디자인 부문 최고상을 차지하며 전문적인 디자인 실력을 입증했다.

대전과기대는 ‘제24회 대전광역시 옥외광고대상전’ 시상식에서 광고홍보디자인학과 2학년 정연아 학생이 창작디자인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전과기대 학생들은 총 68점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비롯해 은상, 장려상, 입선 등을 석권했다.

금상을 받은 광고홍보디자인학과 정연아 학생의 작품 ‘푸딩 디저트가게 딩푸(dingpoo)’는 푸딩을 연상시키는 유기적인 곡선 파사드 디자인과 부드러운 색감, 직관적인 로고 시스템을 매장 외관 및 패키지, 인테리어 전반에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해당 작품은 참신한 시각적 아이디어와 심미성, 도시경관과의 조화 및 실제 제작 가능성 항목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현이 학과장은 “1년 반의 학업을 바탕으로 도전한 학생들이 도시환경과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체득한 소중한 경험”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과기대 광고홍보디자인학과는 2027학년도부터 ‘광고PR디자인과’로 학과명을 변경하고, AI 시대에 맞춘 실무 중심 광고PR 디자이너 양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