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2회 추경안 처리... 청렴 결의대회도 열려

제2회 추경 7,986억 원 확정 의원·직원 “청렴한 의정활동 실천” 결의

2026-09-22     조홍기 기자

[충청뉴스 서천 = 조홍기 기자] 서천군의회(의장 박노찬)가 제34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4일부터 8일간 진행된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조례안과 출연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6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으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 15억1,000만 원을 감액해 예비비로 계상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됐다.

이에 따라 제2회 추경예산 총규모는 기정예산보다 458억7,600만 원(6.09%) 증가한 7,986억1,500만 원으로 확정됐다.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됐다.

본회의를 마친 뒤에는 의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가 열렸다.

참석자들은 ‘서천군의회 의원·직원 청렴실천 결의문’을 함께 낭독하며 법과 원칙 준수, 부정한 알선·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을 다짐했다.

박노찬 의장은 “청렴은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며 “이번 결의대회를 계기로 의원과 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서천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