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기 대덕구청장 염 시장이 직접 나서라! 성명서
2014-02-19 충청뉴스
당사자인 염 시장이 직접 나서라!
검찰이 수사하면 밝혀질 것!
염홍철 대전시장이 일부 시의원에게 공천을 도와줄테니 자신을 도와달라고 전화했다는 보도는 인터넷 언론뿐만 아니라 여러 매체의 보도가 있었다.
대전시의 설명에 따르면 언론보도가 모두 거짓이라는 것인가?
이러한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는 선거법 위반이 명백하다고 보이기 때문에 선거관리위원회의 조사를 요구한 것이다. 그저 조사와 수사에 응하면 되는 것 아닌가?
다시 한 번 사실 여부 공개를 위하여 선관위에 조사를 촉구하며 검찰에는 정식으로 고발장을 접수할 계획임을 밝힌다.
송치영 대전시 공보관에게 경고한다!
정치적 사안에 대하여 직업 공무원이 함부로 나서지 말라!
염홍철 시장이 직접 나서라!
21만 구민이 선출한 대표자에게 ‘경솔하다’, ‘개탄을 금할 수 없다’는 식의 안하무인적 표현은 도대체 어디서 배운 것인가?
아울러 최근 지역 현안에 대하여 근무시간을 포함에 인터넷에 댓글을 달고 있는 일부 대전시의 정치 공무원에 대해서도 엄중 경고한다. 자중자애하고 공무원의 본분을 지켜라! 그렇지 않으면 시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2014년 2월 19일
대덕구청장 정 용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