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7회 연속 인증
구성원 참여형 인사제도·경력별 맞춤 교육·생성형 AI 행정혁신 높은 평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관하는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 인증을 받으며 7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다.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능력을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고 구성원에게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 기관을 지정하는 제도다. 심사는 인적자원관리(HRM)와 인적자원개발(HRD) 분야의 역량 및 우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순천향대는 그동안 대학의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채용·평가·승진 등 인사관리 전반에 밀접하게 연계하고, 직무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인사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해왔다. 특히 ‘직원 인사제도 연구위원회’를 운영하며 구성원이 직접 인사제도 개선에 참여하는 기틀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직원 대상 교육 과정은 경력과 역할에 맞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신입 및 저연차 직원에게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조직 적응과 실무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중간관리자에게는 리더십과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지원하는 등 단계별 인재육성체계를 갖췄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혁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교직원 자율 학습조직인 ‘AI행정연구회’를 중심으로 생성형 AI의 행정업무 적용 사례를 연구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교직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개선 방안을 스스로 탐구하는 학습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순천향대 관계자는 “7회 연속 인증은 각자의 자리에서 전문성을 쌓고 대학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온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이 충분히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이러한 역량이 학생들이 체감하는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