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오성고, ‘2026 제5회 인공지능 로봇 한마당’ 역량과시
1~3 주제별 영역에서 5개 분야 수상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오성고등학교(교장 윤상진)는 ‘2026 제5회 인공지능 로봇 끝장개발(해커톤) 한마당’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천안오성고 학생들은 주제별로 진행된 경쟁에서 금상 1건, 은상 3건, 동상 1건을 수상했다.
주제 1 ‘피지컬 교구를 활용한 문제 해결’ 분야에서는 박정환·김현서·박윤아·김예린 학생이 은상, 송혜린·서정인·정지후·함태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주제 2 ‘AI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창작’ 분야에서 웹툰 부문에서 2학년 이호윤 학생이 금상, 웹소설 부문에서 3학년 박수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주제 3 ‘제어비행기 날리기’ 분야에서는 2학년 지현선·이혜성·이민수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대회 직전의 단기간 준비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도전을 지원하기 위한 체계적인 사전 교육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천안오성고 학생들은 각 분야의 기초 개념부터 실제 문제 해결 과정까지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대회를 앞두고 총 20시간의 사전캠프에 참여했고, 내용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시행착오를 경험하며 결과물을 개선하는 훈련을 반복했다.
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한 학생들은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와 도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오성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단순히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질문, 설계, 제작, 문제 해결의 프로세스로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