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추석 앞두고 민생·안전 챙기며 명절 대비
- 강주엽 행복청장,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 추석 연휴 대비 회덕IC 건설현장 ‘안전사고 제로’ 합동점검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위문과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동시에 추진하며 민생 안정과 사고 예방에 나섰다.
강주엽 행복청장은 23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전의 요셉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복청은 명절 계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강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복청은 추석 연휴 기간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전시,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 내 주요 시설물의 상태와 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공사장 내·외부의 위험 요인을 사전 정비했다.
특히 명절 전 건설근로자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여부를 집중 점검하는 한편,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망 체계도 구축했다.
합동점검 대상인 회덕IC 연결도로 사업은 총연장 0.8km, 왕복 6차로 규모로 경부고속도로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최근 회덕IC 상행선 구간의 차량 엇갈림 및 교통 정체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가차로 개설을 추진 중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권장섭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회덕IC는 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만큼 연휴 기간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관계자 모두가 안전 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