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세종특별본부, 행복도시 환경정비로 ESG 실천
- 주요 간선도로 집중 정비…비산먼지 억제 및 도로 시설물 점검 추진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2026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내 주요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건설현장 ESG 환경정비 및 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정비는 연휴 기간(9월 24일~26일)과 주말 동안 행복도시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LH는 차량 통행량이 많은 한누리대로와 절재로 등 핵심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주요 토목, 조경, 기반시설 공사 현장에 대해 대대적인 사전 점검을 집중 실시했다.
이번 특별 점검 및 환경정비는 건설 현장에서 ESG 경영의 환경(E)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추진 내용은 ▲건설현장 주변 환경정비 및 비산먼지 억제 ▲도로·보도 노면 청소 및 시설물 정비 ▲사면부 정비 및 배수로 준설 ▲도로 포장 파손·변형 여부 정비 ▲건설현장 내·외 자재 정리 및 가설 울타리·방진망 정비 등 5개 항목이다.
원성진 LH 세종특별본부장 대행은 23일 "이번 추석 명절 동안 행복도시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귀성객들이 정돈된 도시 인프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비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명품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달빛이 비치는 정돈된 길 위로 명절의 온기가 조금씩 차오르고 있었다. 화려하게 드러나지 않지만, 밤낮없이 현장을 누빈 수많은 손길이 있었기에 다가오는 추석 행복도시의 귀성길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