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도병국 의원, 행정수요에 맞는 읍면동장 직렬 재검토 요구

민원 최일선 읍·면·동장의 역할 강조

2026-09-29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엄소영)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병국 의원(국민의힘, 문성동·봉명동·성정1동·성정2동)은 5분발언에서 행정 여건 변화에 맞춰 읍·면·동장 직렬 지정 기준과 범위 재검토를 요구했다.

도병국 의원은 이날 5분발언에서 읍·면·동은 주민의 작은 불편부터 긴급현안까지 마주하는 현장”이라면서, “읍·면·동장 직렬 지정은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라 조직 운영의 폭과 인사 선택의 범위를 결정하는 제도적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천안시는 31개 읍·면·동장 직위 중에서 18개 직위는 4개 직렬, 13개 직위는 3개 직렬로 지정돼 있고, 평택시와 전주시는 4개 직렬로 지정하고 있고, 고양시와 아산시의 직위를 4개 직렬로 지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 의원은 “이번 조직개편이 조직도를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읍·면·동장 직렬 지정 기준까지 함께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