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 등록
본격 선거운동 돌입
2014-02-21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충령탑을 참배하고 공주 장날을 맞이해 시장을 찾아 유권자에게 명함을 나누어 주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정연상 공주시장 예비후보는 “공주의 자부심을 되살리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위기의 공주’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는 이번 공주시장 선거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의 시장, 중앙정부와 중앙당을 아는 새로운 인물이 나와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하며 “20년 동안 새누리당과 국회에서 정당생활을 한 자신이 적임자”라며 필승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