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 헌혈 협약 체결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생명 나눔 동참
2014-02-21 최온유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안치호)은 21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생명나눔 헌혈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 원장은 “사랑의 헌혈이야말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참된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고귀하고 가치 있는 일이며, 공직자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활동으로 기술안전품질원이 솔선수범해 ‘헌혈운동’실천과 ‘선진 헌혈문화’정착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송 원장은 “최근 헌혈에 대한 참여도가 높지 않아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헌혈사랑으로 끈끈한 인연을 이어 나가자”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헌혈을 실시했고, 기술안전품질원은 2010년부터 4차례에 걸쳐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을 실시해 왔으나 이번 헌혈 협약체결을 계기로 연 3회이상 헌혈 참여를 약속하는 한편, 각종 헌혈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실천의지를 보여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