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육수호,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록

2014-02-21     최온유 기자

육수호 前 박근혜대통령 대전총괄본부장이 21일 오전 9시 유성선거관리위원회에 유성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첫 번째로 마치고 6.4지방선거에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자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육 후보는 장대노인회관에서의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관평동에 있는 벤처기업인 INCT와 에이텍정보기술을 방문해 벤처기업 지원방안과 활성화 방법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

육수호 후보는 “자부심을 넘어,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유성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유성은 새누리당의 약세 지역이지만, 젊은 제가 열심히 뛰어 새누리당이 지방선거에서 승리하는 도화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