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재난안전상황실 10월부터 24시간 가동
재난·사고 상시 모니터링…관계부서·유관기관 초동 대응 강화
2026-09-30 박영환 기자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예산군이 각종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체계를 가동한다.
예산군은 재난 발생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계 부서와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에 신속하게 전파할 수 있도록 상황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군청 8층에 있으며 각종 재난정보 수집과 상황관리,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 등의 역할을 맡는다. 현재 안전관리과에는 상황실 운영·재난안전통신망·재난상황 보고와 재난문자방송을 전담하는 업무도 별도로 지정돼 있다.
24시간 상시운영이 정착되면 야간이나 휴일에 발생하는 화재·교통사고·자연재난 등도 상황실에서 즉시 파악해 관련 부서와 기관에 전파하고 필요한 초기 조치에 나설 수 있게 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만큼 24시간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