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중구,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개소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 중구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과학적인 체력 관리를 전담할 공공 체력 관리 기관이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대전 중구와 대전보건대학교는 구민의 건강한 생활과 체계적인 체력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은행동 이안과병원 건물(천우빌딩) 5층에서 ‘국민체력100 대전중구체력인증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체력인증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마련됐다.
센터 운영은 대전보건대가 위탁을 맡아 지역사회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정화 대전보건대 총장과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윤원옥 중구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해 경과보고, 현판 제막, 시설 관람 및 장비 체험 등을 진행했다.
센터에는 전문 운동처방사와 체력측정사가 배치돼 유아와 청소년, 성인, 어르신 등 생애주기별 체력 측정을 진행한다.
또 개인별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평가해 인증서를 발급하고, 맞춤형 운동처방과 체력증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이정화 총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력을 과학적으로 확인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실질적인 체력 관리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고 학내 글로컬러닝센터와의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제선 중구청장 역시 "대전보건대의 전문적인 운영 역량이 더해진 만큼 구민 누구나 일상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고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국민체력100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한 온라인 예약이나 방문,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