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첨단바이오 기술사업화 혁신 생태계 구축

2026-09-30     이성현 기자
특구재단-전북대병원-식품연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전북대병원, 한국식품연구원과 손을 잡고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를 위한 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특구재단은 전북대병원, 식품연과 30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첨단바이오 분야 기술사업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가진 의료·연구 역량과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결합해 첨단바이오 연구성과가 실제 사업화로 연결되는 체계를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첨단바이오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과 기획에 나선다.

특구재단은 전국 19개 연구개발특구를 바탕으로 공공연구성과와 기업 수요를 연결하고 기술가치평가, 실증, 투자, 판로 확보 등 전 주기 사업화를 전담한다.

전북대병원은 임상 수요를 바탕으로 연구 과제를 발굴하고 의료데이터 기반 자문과 전임상·임상 검증, 인허가 근거 확보를 맡으며, 식품연은 바이오·식품 분야 기술고도화와 기능성·안전성 평가, 제품 표준화 및 사업화 자문을 제공한다.

정희권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전북의 연구·의료 역량이 첨단바이오 사업화 성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별 혁신 자원의 연결과 확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