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 1인 가구 정착 돕는 ‘웰컴박스’ 신청 모집
만 18~39세 전입 청년 대상 타월·공구세트 등 생활밀착형 물품 선착순 지원
2026-09-30 김용우 기자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청년 독립가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생활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유성청년 웰컴박스’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로,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유성구에 전입 신고를 마친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독립가구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2025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제외된다.
올해 웰컴박스는 지난해 만족도 조사 결과와 청년들의 요구사항을 대폭 반영해 구성했다. 주요 지원 물품은 ▲타월세트 ▲종량제봉투 ▲공구세트 ▲스마트플러그 ▲구급함 등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과 유성구 청년정책 안내 리플렛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유성구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유성구 명소를 방문해 SNS에 인증하거나, 물품 수령 후 홈페이지 내 ‘참여후기’ 게시판에 후기를 작성해야 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오는 11월 중 웰컴박스가 개별 배송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웰컴박스가 유성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과 밀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