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이교희 의원, 천안시민체육공원의 활용방안 개선 제안

주차공간 확보와 문화공간, 봉서산 연계한 명품공원 조성 제안

2026-10-01     유규상 기자

[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엄소영) 이교희 의원(국민의힘, 불당1·2동)은 30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천안시청사 인근에 위치한 천안시민체육공원의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이교희 의원은 이날 5분발언에서 ”광장과 공원, 호수와 산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머무르는 공간으로 도시의 이미지를 형성하고 도시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기도 한다”면서, “천안시청사 바로 옆에 위치한 시민체육공원 역시 시민들이 즐겨 찾는 천안의 소중한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시민체육공원은 넓은 잔디광장과 함께 상당 부분이 주차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서 재검토할 필요하다”면서, “현재 지상 주차장의 이용실태와 주차수요를 면밀히 분석하고, 지하 2층 규모의 주차장 조성 등을 포함한 다양한 대안을 검토해 필요한 주차기능을 확보하면서 지상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줄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시민체육공원과 봉서산을 산책로와 둘레길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녹지와 휴식공간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성정동과 쌍용동, 백석동, 불당동 주민을 포함하여 천안시민이면 누구나 쉽게 찾고 머무를 수 있는 도심 속 명품공원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교희 의원은 마지막으로 “천안시민체육공원이 시민들이 자랑할 수 있는 공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찾아와 쉬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천안시청과 봉서산이 함께 어우러지는 천안의 새로운 대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