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제3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간호학과, 예비 간호사 윤리의식·사명감 다짐 군사학과는 계룡軍문화축제서 드론·로봇 유무인복합전투 현장 체험

2026-10-02     이성현 기자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대학교가 예비 간호사들의 윤리 의식과 생명 존중 정신을 기리는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대전대는 미래 국방을 이끌 군사학과 학생들의 첨단 전투체계 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보건 의료 및 안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간호학과, 제31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2일 대전대에 따르면 간호학과는 최근 ‘제31회 2026년도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촛불을 밝히고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며 간호 전문직으로서의 윤리와 봉사 자세를 다짐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현대 간호의 시초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크림전쟁 당시 촛불을 들고 환자들을 돌본 데서 유래한 의식으로 어둠을 밝히는 봉사와 희생, 생명 존중의 간호 정신을 상징한다.

대전대

군사학과, 2026 계룡軍문화축제 참관 및 미래 육군 현장 체험

한편 대전대 군사학과 교수와 학생 70여 명은 지난 1일 개막한 ‘2026 계룡군(軍)문화축제’ 현장을 찾아 육군의 첨단 전력과 병영문화를 체험했다.

학생들은 계룡대 활주로 일대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의 ‘Army TIGER+ 드론·로봇 전투시현’을 관람하며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운용 개념을 확인했다.

또 K2 전차 및 K9 자주포 탑승, AI 사격 시뮬레이터, 스마트 디지털훈련체계 등을 체험하며 강의실에서 배운 미래전 이론을 정립했다.

권영석 군사학과장은 "첨단 기술이 바꿔가는 전장 환경을 체감한 만큼 미래 국방을 이끌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