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강미애 세종교육감, 친환경 벼 수확 시연

- 세종산 농산물 현물지원 사업 일환… 학교급식 지원 방안 논의 - 시-교육청,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의 안정적 급식 공급 협력 약속

2026-10-06     최형순 기자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강미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6일 세종시 부강면의 친환경 벼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세종산 농산물 현물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는 친환경 쌀의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생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 간의 친환경 급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조상호 시장과 강미애 교육감은 농민들과 함께 벼 베기 시연에 직접 참여해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어진 간담회 자리에서는 현장 농업인들로부터 친환경 농법 도입에 따른 어려움과 품질 유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육성 및 학교급식 공급 현황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들녘에서 땀 흘리시는 농업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 농가에서 고품질 친환경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농업 생산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역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거쳐 생산된 우수한 친환경 쌀이 각 학교급식 현장에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세종시청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진적인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확대 및 학교급식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