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의원, 부여·청양 더 큰 미래 그린다
의정보고회 열고 제2 서해안 고속도로 연계 청사진 제시
2014-02-24 최온유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국회의원(부여·청양)은 5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지난 22일 부여 청소년수련원에서 ‘2014 국회의원 이완구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완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는 박근혜 정부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고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해 큰 국책 사업을 꼼꼼히 챙기는 숨 가쁜 한 해였다”며 “제2서해안고속도로 설계비 50억 원을 올 예산에 반영한 만큼 대한민국 교통 중심지로서 새로운 ‘부여’의 더 큰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일 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제2서해안고속도로 건설계획 확정으로 끝까지 저를 믿고 기다려주신 부여․청양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서 부여・청양이 발전할 수 있도록 큰 정책비전과 미래 청사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의원은 25일(부여군 은산・구룡・내산・외산면), 26일 (부여군 장암・세도・임천・양화면), 3월 3일(청양군 대치・운곡・비봉・화성・남양면), 3월 4일(청양군 청양읍・정산・목・청남・장평면), 3월 5일(부여군 홍산・남・충화・옥산면)에도 부여・청양군의 모든 읍・면을 돌며 의정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민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