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일본 적십자규슈국제간호대학 단기국제캠프

양국 대학생활 및 문화교류

2014-02-24     최온유 기자

목원대(총장 김원배) 국제교육원에서는 국제교류 협약체결을 맺은 일본 적십자규슈국제간호대학(THE JAPANESE RED CROSS KYUSHU INT’L COLLEGE OF NURSING)과 24일 오전 학생회관 3층 312호에서 단기국제캠프를 개최했다.

23일부터 26일까지 총 3박 4일에 걸쳐 열리는 단기국제캠프에는 일본 적십자규슈국제간호대학 학생 22명, 교수 3명이 참가하며, 목원대학교 도우미학생 10명이 참가한다.

참가 학생들은 각 국의 모국어가 아닌 제3의 언어인 영어로 의사소통을 하며 양국의 대학생활 및 문화교류(도시, 음식, 결혼과 출산 및 사회문제 등)를 발표했다.

25일에는 국제학술세미나를 열며 오후에는 본교 도우미학생들과 일본학생들의 대전 시내투어가 진행된다.

김원배 총장은 “국제캠프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고 본교학생들과 교류해가며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가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