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일, 새누리당 후보자 선정방식경선 수용

26일 6.4 지방선거 D-100일에 즈음하여 박성효 의원 출마 입장을 촉구 나서

2014-02-25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육동일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6일 오전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6.4 지방선거 D-100일에 즈음하여 새누리당 대전시장후보의 조건과 공정한 룰에 의한 경선 방식 수용을 환영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육동일 예비후보는  6.4 지방선거 D-100일에 즈음하여 육동일 대전시장 예비 후보자의 출마선언 이후 현재까지의 현장소통과 체험에 대한 소회 피력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한 룰에 의한 새누리당 후보자 선정방식에 의한 경선을 수용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간담회에서 대전시장은 집권여당인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며 새누리당 후보의 조건발표하고 후보자간 활발한 상호 정책 경쟁 및 지방선거를 통한 대전 발전을 위한 기회를 위해 대전시장에 도전하는 모든 후보군들의 빠른 입장표명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같은 제의에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박성효 의원의 공식적인 대전시장 출마 입장을 촉구한 것으로 해석된다,